신화통신사가 3월 1일, “인민은 최대 저력이고 공동인식은 분발의 동력이다-전국정협 제13기 2차회의 개막을 앞두고”란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새 시대 동풍을 타고 2천여명의 전국정협 위원들이 수도 북경에 모여 전국정협 제13기 2차회의에 출석하면서 우리는 또 다시 “두 대회 시간”에 돌입했고 단결분투의 새 기점을 맞이하게 되였다.
지난 1년동안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정확한 지도하에 우리는 전진과정에 분발해 질주하고 곤난과 도전앞에서 단합하여 많은 시련과 곤난을 이겨냄으로써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이 새 기상을 보였고 인민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이 부단히 증강되였다. 지난 1년동안 인민정협은 인민정협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단결과 민주 두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당과 국가의 중심과업에 초점을 맞추어 전문 협상기구의 역할을 발휘했으며 적극 조언하고 공동인식을 응집함으로써 당과 국가사업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했고 사회주의 협상 민주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인민은 진정한 영웅이고 우리 당 집권흥국의 최대 저력이다.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억만 인민들의 신근한 로동과 착실한 분투가 세인이 주목하는 중국기적을 창조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먹장구름이 지나고 거센 풍랑을 만나더라도 오직 인민에 의지하고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하에 일심협력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곤난이 없으며 민족부흥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