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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물시장 2월 거래량 약1억9800만건…전년 대비 58.05%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04일 08:14
[신화망 다롄 3월 3일] (바이융취안(白湧泉) 기자) 중국선물업협회가 2월 전국선물시장 거래 상황을 지난 1일 발표했다. 2월 전국선물시장 거래량은 약 1억98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58.05% 증가했고, 거래액은 약 14조18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3.23% 증가했다.

다롄상품교역소의 2월 거래량은 600만 건, 거래액은 3조24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46%와 41.38% 증가했고, 전월 대비 각각 21.53%와 28.21% 감소했다.

상하이선물교역소의 2월 거래량은 약770만 건, 거래액은 4조8천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9.63% 증가했고, 13.19%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 각각 28.52%와 28.21% 감소했다. 상하이국제에너지교역센터의 2월 거래량은 약 210만 건, 거래액은 9400억 위안으로 전월 대비 각각 61.93%와 59.57% 감소했다.

정저우상품교역소의 2월 거래량은 5500만 건, 거래액은 약 1조96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98.80%와 74.82% 증가했고, 전월 대비 각각 30.14%와 29.82% 감소했다.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선물시장 누계 거래액은 약 33조56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6% 증가했고, 누계 거래량은 약 4억70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42.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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