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합동참모본부가 3일, 한국과 미국은 3월 4일부터 12일까지 “동맹”으로 명명한 합동 지휘소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동맹”연습은 한국과 미국이 장기적으로 동반자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한국과 지역의 안정을 보호한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고 표했다. 그리고 연습의 중점은 조선반도 전반의 군사행동 전략과 작전, 전술 측면에 집중 될것이라고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한국 정경두 국방장관은 2일 미국 패트릭 새너핸 국방장관 대행과의 통화에서 쌍방은 올해부터 “키 리졸브”와 “독수리”로 명명한 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가운데 “키 리졸브” 연습을 “동맹”연습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독수리”연습은 대대급이하 소규모 야외 기동훈련으로 변경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