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고등법원이 6일 리명박 전 대통령이 제출한 가석방 신청을 비준하였다. 따라서 근 1년간 구속되였던 리명박 전 대통령은 조건부 석방조치에 따라 어제 귀가할수 있게 되였다.
2018년 4월, 한국검찰은 뢰물수수 등 16가지 죄명으로 리명박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같은해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리명박 전 대통령의 탐오, 뢰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1심재판을 진행하고 그에게 15년의 실형과 130억 한화의 벌금을 구형했다. 1심재판에 불복한 리명박 전 대통령은 항소심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