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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 책임자 금융개혁과 발전 초점문제에 답복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11일 00:00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보도센터가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국인민은행 역강 행장, 진우로 부행장, 국가외환관리국 반공승 국장, 범일비 부행장이 “금융개혁과 발전”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 온건한 화폐정책을 적당히 완화할것이라고 지적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정부사업보고의 관련 서술과 비할때 “중립적”이라는 말이 생략되였다.

이와 관련해 중국인민은행 역강 행장은, 온건한 화폐정책의 내적 함의에는 변화가 없다고 표하였다.

2월말 시중통화량(M2)의 잔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8% 성장하였고 사회융자 규모 재고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10.1%늘어나 안정된 성장을 유지하였다.

역강 행장은, 지난 두달동안 신규 인민폐 대출 규모가 4조1천억원에 달해 지난대 같은 기간보다 3748억원 늘어났고 사회융자 증가폭은 련 두달동안 2018년 년말 수준을 초과하였다.

사회융자 규모의 지속적인 하락세가 초보적으로 억제돼 2019년 경제금융 시작에 보장을 제공하였다.

역강 행장은, 우리나라 외환환률은 시장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절대 환률을 경쟁의 목적에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더욱히 환률로 중국의 수출을 높이거나 무역마찰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역강 행장은,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 계량화 목표를 명확히 제출하였다며 국유 대형 상업은행의 소형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대출 비률을 30%이상으로 높일것을 요구하였다고말했다. 역강 행장은, 이는 소형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 원가가 높은 문제를 해결하고 주로 위험 프리미엄의 증가로 인한 실제리률이 높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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