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부 리간걸 부장이 11일 제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자모임에서 생태환경부문에서는 생태환경 분야의 형식주의와 관료주의의 전형적 표현인 “일괄식”을 단호히 반대하고 이런 현상을 엄격히 제지하고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간걸 부장은 “일괄식”은 우리의 형상과 공신력에 손해를 줄 뿐만 아니라 기업의 합법적인 기본권익에도 손해를 주고 있다고 하면서 생태환경부에서는 관련 문건을 이미 하달했다고 말했다.
리간걸 부장은 환경행정 집법행위를 진일보 규범화하고 특히는 자유 재량권의 적용과 감독사업을 규범화하는 한편 봉사의식 수준을 강화하여 기업의 곤난을 해결해주고 그들이 생산과정과 환경보호면에서 부딪친 일부 문제와 곤난을 해결해주어 기업의 친환경 발전과 높은 품질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