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국정부넷은 22일 “2019년 로동절련휴배치를 조정할데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를 발부하여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019년 로동절휴가배치를 2019년 5월 1일부터 4일까지 도합 4일로 조정하고 4월 28일(일요일)과 5월 5일(일요일)에 출근한다고 밝혔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본 지역, 본 분야의 로동절휴가 조정시달사업을 다그쳐 잘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교통수송력을 보장하고 관광봉사를 강화하며 제품공급을 풍부히 하고 종합적인 조절통제를 강화하여 평온한 운행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로동절기간에 당직과 안전, 보위 등 사업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중대한 돌발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제때에 보고함과 아울러 타당하게 처치하여 인민군중들이 행복하고 평안하게 명절휴가를 보내도록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5.1”로동절휴가배치 조정과 관련하여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신화사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 설명절 및 기념일 휴가방법”에 좇아 린접주간휴일조정의 정상적인 사업생활 절주에 대한 영향을 피면하고저 양력설,청명절,로동절,단오절,추석 5개 법정휴가일이 수요일인 경우 당날 하루만 휴식하고 휴가조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2019년 로동절이 마침 수요일이여서 원래 정한 휴가는 하루였다. 이에 많은 군중들이 일부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고 또 금방 페막된 2019년 전국 “두 회의”에서 부분적 전국인대 대표들과 정협위원들도 로동절의 특수성과 계절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개진과 조정 건의를 제기하였다. 국무원은 관련부문에 참답게 연구하도록 요구함과 아울러 일정한 범위에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기초상에서 2019년 로동절휴가배치를 조정하기로 결정하고 휴가조정을 거쳐 4일 휴가를 형성했다.
국무원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로동절은 마침 봄과 여름의 교체시기이고 기후가 좋아 많은 군중들이 따뜻하고 꽃피는 봄철에 외출관광하고 친척방문하며 레저활동을 할수 있기를 바라고있다면서 인민군중들의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결정한 이번 조정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충분히 구현하고 사회상황과 민의에 순응하였으며 인민군중들의 다원화, 다양화 요구를 더 잘 만족시키고 인민군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일층 증강하는데 유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