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3월 하순부터 무순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소학생 리광원, 리지용의 개인 미술작품전시를 선후로 개최했다.
개학초, 김일송 미술교원은 각 반급을 동원하여 학생들의 평소 작품을 통계하고 수집했다. 그리고 학교의 현관대청에서 순서에 따라 개인 미술작품전을 진행하였다. 개인 미술작품전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자아를 전시할 플랫폼을 제공하고 상호 학습하며 공동으로 진보하게 하였다.
3월18일,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4학년 1반의 리광원(11세) 학생의《청춘의 계절-해빛 향상》개인 미술작품전시가 진행되였다. 이번 미술작품 전시에는 에니메이션, 소묘, 스케치(速写) 등 42폭의 미술작품이 선을 보였다. 투시도법과 흑색 백색 회색으로 표현이 잘된 소묘작품, 아동의 정취가 충만된 에니메이션 작품, 예민한 관찰력과 익숙된 표현 기법으로 창작한 스케치 작품, 매폭의 그림마다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3월21일,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6학년 리지용(12세) 학생의 《졸업의 계절-모교를 잊지말자》 개인 미술작품이 전시되였다.
리지용학생은 덕지체미로 다 방면에 표현이 출중하고 매 학기마다 학교로부터 ‘꼬마화가’ 로 평선되고 ‘효자효녀’, ‘꼬마뢰봉’, ‘3호학생’ 등 많은 영예를 따내군했다. 그는 반급뿐만아니라 아래학년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고있다.
이번 그의 미술작품전에는 에니메이션, 소묘, 속사 등 32 폭이 작품이 전시되였다. 매 한폭의 작품은 리지용학생이 평소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볼수가 있었다. 그는 남달리 많은 공을 들였기에 작품들은 생동하고 동년의 정취가 충만되였다.
김일송 지도교원은 “노력과 수확은 정비례된다. 성공의 희열속에 빠져있을 때 우리의 앞에는 더욱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노력을 몰붓고 도전에 성공하는 시각, 더욱 큰 기쁨과 수확이 있게 될 것입니다. 계속 더 분발해 노력하세요”. 라고 평어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