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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국제통화기금 라가르드 총재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4일 00:00
습근평 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국제통화기금 라가르드 총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라가르드 총재가 국제통화기금과 중국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제협력을 지지하는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국제통화기금과의 량호한 관계 발전을 적극 평가한다며 쌍방협력을 계속 심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날로 많은 국가가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는 “일대일로”는 각국의 발전수요에 부합되고 많은 인심을 얻고 있다는것을 충분히 증명해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통화기금을 비롯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더 적극 참여하고 “일대일로” 협력을 통해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더 훌륭한 공공제품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은 강유력하고 자원이 충족한 국제통화기금을 줄곧 지지해왔다며 관련 배당과 관리개혁이 시대조류에 순응하고 신흥시장국가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일대일로” 창의는 중국이 국제사무에서 리더역할을 발휘하는 중요한 구현이라며 다각주의를 지지하는데서의 중국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는 중국을 수요하고 세계경제성장은 중국의 지속발전을 떠날수 없다며 중국의 경제정책은 안정하고 효률적이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또 국제통화기금은 중국과의 협력동반자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하고 나서, 중국의 장기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함과 아울러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 지도자들이 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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