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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새 전망이 세계의 공감을 자아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8일 00:00
26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론단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해 세계의 광범한 공감을 자아냈다. 이집트로부터 오스트랄리아까지, 케니아로부터 터키까지 이르는 많은 나라의 전문가와 학자, 정계 상업계 인사들은 모두 “일대일로”의 새 전망에 공감을 표했다.

이토록 큰 공감을 자아낼수 있는 원인은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공동구축 행보가 시대의 발걸음에 맞췄기 때문이다. 당면 세계범위에서 다각주의와 보호주의가 나타나고 다각주의가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발전의 불균형 문제가 여전히 돌출하다. “일대일로”공동구축을 추진하는것은 세계경제관리의 완비화에 새 실천을 제공하였고 또 국제적인 도덕과 정의 표준에 부합되였며 특히 오늘 세계정세에서 뚜렷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

“세계 상호교류와 소통의 동반자관계 구축”, “공동발전번영실현” 등 중국의 창의는 국제사회의 민심을 얻었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각국은 “일대일로”협력이 가져다준 기회를 잡고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네라 칠레 대통령도 “일대일로”창의를 통해 협력을 더 잘 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표했다.

중국의 “일대일로”공동구축 추진 방식은 세계 각국의 참여열성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공감을 유발해냈다.

세계 각국의 발전수준과 리익수요는 각이하다. 중국은 연선 각국의 합리한 수요를 고려함으로써 “일대일로”건설행정을 진정한 민주적인 세계공정으로 부상시켰다. 또한 각측이 보편적으로 지지하는 규칙과 표준을 영입하고 각국의 법률법규를 존중하며 상업과 재정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데 관한 선언으로 각측의 최신수요에 호응했다.

쁘라윳 타이 총리가 말하다싶이 중국은 공동 협상과 공동건설, 공유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일대일로”참여측에 귀속감을 부여해주고 지속가능의 협력구도를 구축해줬다. 뿌찐 로씨야 대통령도 “일대일로”창의는 국제협력을 확장하는데서 중요한 플랫폼과 성공적인 사례를 제공하였다고 인정했다.

공감을 유발할수 있는 또 한가지 원인은 바로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공동건설 관련 주장은 시대의 맥박에 순응했기 때문이다. “중점에 초점을 맞추면서 세심하고 깊에 파고들며 정밀한 공필화를 함께 그려야 한다”는 서술은 전세계 “일대일로”공동구축을 새 단계로 매진시키는데 주제를 제시해주었다. “친환경 기초시설건설과 친환경투자, 친환경금융 추진”이라는 서술은 날로 강렬해지고 있는 국제사회의 환경보호수요에 대한 중국의 책임적인 답이다. “디지털 비단의 길 건설, 비단의 길 혁신”은 “일대일로”건설을 빠른 첨단과학기술의 발전행보에 발맞추고 있다.

국제사회 여론의 광범한 반향은 이러한 중국주장의 영향력을 구현하였다. 이날 많은 국제통신사는 “개방, 친환경, 청렴” 등 세 핵심단어를 주목하고 “폐쇄적이고 남을 배척하는 울타리를 만들지 않는다”, “모든 협력을 공개적으로 운영하고 무관용원칙으로 부패를 함께 타격하겠다”는 등 중국의 주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의 “일대일로”공동건설 추진 전망은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려는”각측의 자신감을 자아냈다. “일대일로”창의 제출 근 6년래, 가시적이고 실감할수 있는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론단 규모는 2년전의 첫회 론단 규모를 추월하였고 올3월부터 이딸리아, 룩셈부르끄 등 발달국들도 “일대일로”협력서류를 체결하였는데 이러한 성과들은 모두 중국이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질높은 발전방향으로 추진하고 있고 중국의 공동발전 호소가 전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호응을 받기 시작했다는것을 의미한다.

만물은 그 근본을 잃지 않으면 발전하고 만사는 그 리치에 부합되면 성공하는 법이다.중국의 “일대일로”공동건설 주장이 현시대 협력과 발전에 대한 각측의 기대를 틀어쥐고 세계 광범한 반향을 일으킬수 있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 “일대일로”건설이 더 정밀한 “공필화”단계에 들어서고 미래에 더 장려한 화폭을 펼쳐나갈것은 더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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