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 할빈빙설대세계실내빙설주제락원-빙설세계락원의 동화속왕국
6.1아동절에 개업한 할빈빙설실내빙설주제락원은 한여름의 할빈에서 서늘한 실내 빙설풍경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올해는 동화세게, 설원삼림, 해저세계, 만화요새 등 17개 풍경을 연출했다.
2.할빈극지원-극지에서 보내는 밤
올여름 극지원은 각종 공연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밤에도 개방해 관광객들이 극지락원에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3. 볼가장원-러시아경치를 보면서 체험하는 러시아 수공예
볼가장원의 삼웅락원은 3개월간의 개조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당신을 반긴다. 이곳에서 우리는 무대극을 보고 러시아풍 수공예를 직접 해보면서 동물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4. 야부리-여름에 찾아보는 패러글라이딩 장소
올 여름 야부리양광휴가촌에서는 해발 1000미터 산공에서 패러글라이딩(滑翔伞)을 체험해 보도록 했다.
5.포세이돈(波塞冬)관광휴가구-18미터의 해저스크린이 주는 시각적 충격
올해 포세이돈 해저세계에는 해양지역과 돌고래경기장 두 관을 새로 설치했다. 18미터의 해저 스크린막을 통해 짜릿한 시각적 충격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떠할가?
6.호란하구습지공원-환락의 수상세계 무료 입장
호란하구습지공원 환락수상세계는 6월 7일부터 새롭게 장식한후 개장한다. 6월 30일까지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입장료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7.풍엽온천휴가촌-람호상공축제 새롭게 개최
6월 이곳의 3000평방미터 람호온천이 정식 개방한다. 람호불빛쇼, 호수내 공연과 맛나는 음식들로 이곳 여름밤은 뜨겁고 열정적인 축제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8. 할빈빙성항공헬기체험센터에서 느껴보는 헬기체험
할빈상공에서 헬기를 타고 내려다보는 감각은 어떠할가? 올 여름 할빈빙성항공헬기체험센터(哈尔滨冰城航空直升机飞行体验中心)를 찾아와 신비로운 이 려행을 떠나보길 바란다. 현재 개척한 두 로선은 생태습지로선(군력외탄비행체험센터-동도-중도-서도-태양호)와 인문경관로선(군력외탄비행체험센터-공로대교-방홍기념탑-중동철도교-할빈대극원-빙설대세계-양명탄대교-군력음악공원)이다.
/류청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