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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의 완만한 확장세, 개혁과 취업 안정 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4일 00:00
5월의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50.2에 달해 4월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하고 련속 3개월간 확장 구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중국의 제조업이 완만한 확장 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수 별로 보면, 신규 수출 주문 지수가 확장 구간으로 상승했고 신규 주문 지수는 확장구간에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취업 지수도 소폭 상승하고 원자재 재고 지수와 원자재 구입 가격 지수도 확장구간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신규 주문 총량이 한층 더 늘어나면서 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 수치가 상승했다. 신규 수출 주문량이 성장세를 회복한 상황에서 새로운 업무 증가폭도 4월을 다소 초과했다.

재신 싱크탱크 모니터 연구원의 종정생 경제학자는, 전반적으로 볼때 5월의 중국 경제는 평온한 성장을 이어가며 근성을 확보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정생 연구원은, 5월 중국 제조업의 국내외 수요가 량호하고 가격 수준도 안정세를 보였다며, 앞으로 더 유력한 개혁과 적시적인 조정 통제를 통해 기업과 주민, 자본시장의 신심을 안정시키고 진작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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