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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장강삼각주 일체화발전 지도소조 전원회의 주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5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장강삼각주 일체화발전 지도소조 조장인 한정이 3일 상해에서 장강삼각주 일체화발전추진 지도소조회의를 열고 장강삼각주 일체화발전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장강삼각주 지역일체화발전 기획요강”을 전면 관철, 리행하며 관련 문서들을 심의하고 다음 단계 중점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한정 부총리는,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국가전략으로 격상시키는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라고 표했다. 전반 대국과 전략적 높이에서 사상 인식을 한층 더 통일하고 제고하며 당중앙의 전략 의도를 더 깊이 터득하고 장강삼각주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킴으로써 “일체화”와 “고 품질”이라는 두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고 일체화발전을 잘 추진해야한다. 그리고 영향력과 인솔력이 있는 강력하고 활력적인 성장의 극을 구축해야한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견지하고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함께 만들며 자유무역 시험구의 질 높은 발전을 추동하는데 착안점을 두고 상해 자유무역시험구 신구건설을 다그치며 더 높은 국제시장 영향력과 경쟁력을 구비한 특수 경제기능구를 형성해야한다. 고품질의 혁신을 추구하고 과감히 혁신하는 “선두자”와 “돌격대”가 되여야한다. 시장 주체의 혁신활력을 진작시키는데 유조한 체제기제를 건전히 하고 일련의 관건적 핵심기술을 집중 돌파해야한다. 효률적인 협동을 강화하고 힘을 합쳐 다구역 협력을 심화해야한다. 협동해 일체화된 종합 교통체계를 건설하고 생태환경 공동 보호와 공동 관리를 강화해야한다. 세 성과 한 직할시 그리고 관련 부문은 조직적인 협동을 강화하고 추진기제를 건전히함으로써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실효성 있게 잘 관철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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