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주해오문대교가 단오절 련휴기간 출입경 관광객 고봉기를 맞이했다. 현재 대교는 광주향항오문 세지역을 오가는 상호 련결과 소통의 “황금통로”로 되였다.
지난해 10월 24일 개통된후 향항주해오문대교는 빠르게 광주향항오문 광역도시권사이 상호 련결과 소통의 “황금통로”로 되였다.
통상구 통과차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6월 6일 오후 4시 20분까지 항항주해오문대교 주해도로 통상구 검문소를 통과한 입경 관광객수가 천만명 선을 돌파했다. 단오절 련휴기간 향항주해오문대교는 출입경 관광객의 작은 고봉을 이루었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주해통상구 검문소를 통과한 출입경 관광객수는 10만명을 넘어섰고 차량 통과수는 5600대였다. 그중 향항오문 주민이 총관광객수의 약 50%를 차지했다.
변방검문 부문은 향항주해오문대교 주해도로 통상구 출입경 통과 상황을 보면 내지와 향항오문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출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일평균 통과량은 4만4천명으로 예측수의 1.2배에 달하는 수치다. 향항주해오문대교 변방검문소 정치사무부문 형경원 주임에 따르면 향항주해오문대교 주해도로 통상구가 전국 범위내에서 처음 광주과 오문 쌍방간 “협력 검문, 1차적 통과”의 새 검문모식을 실행하여 군중들의 통관속도를 크게 높였고 이로써 향항주민의 내지 왕래가 더 편리해졌다며 향항주해오문대교 통관은 적지 않은 향항오문 관광객들의 주요 선택으로 되였다.
광주향항오문 세 지역 통상부문은 집법과 함께 통상국 련락관 기제를 구축해 오문측과의 당직근무 협력과 돌발사건 련동 처리를 강화하고 향항측과의 정보 공유와 정보 상호 소통을 강화하는 등 명절기간 관광객 류통 조기 경보를 빠르게 접수해 통로를 신속히 추가 개통하여 인파와 차량 류통 부담을 완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