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中 네트워크 안전보고서 "사이버 공격, 진원지는 미국…갈수록 늘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6.13일 10:00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 컴퓨터네트워크 응급기술처리 협조센터(CNCERT)가 최근 ‘2018년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안전 추세 총론’을 발표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사이버 공격이 가장 많았고 갈수록 심해지는 추세로 나타났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CNCERT 모니터링 데이터를 보면,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와 봇넷(Botnet) 방면에서 지난해 미국에 소재한 1만4000여 개의 트로이목마 바이러스 혹은 봇넷 제어 서버가 중국 내 334만여 대의 PC를 감염, 지난해 감염된 서버 수량은 2017년 대비 90.8%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미국에 소재한 3325개 IP 주소가 중국 내 3607개 사이트에 트로이목마를 주입시켰다. 해당 IP 주소 수량은 2017년보다 43% 증가했다. 따라서 중국 내 PC 감염과 중국 내 사이트에 트로이목마를 주입시킨 수량을 집계하면 해외 공격 진원지 가운데 미국이 단연 독보적이다. 관련 전문가는 줄곧 미국은 중국이 미국 사이버 안전의 주된 위협이라고 비난했지만 위 데이터를 보면 미국이야말로 사이버 공격의 최대 근원지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