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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명 미국 각계 인사, 련명서 발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5일 00:00
백여명의 미국 전문가와 학자, 정계 상계 인사들이 3일 트럼프 대통령과 미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련명서를 발표하여 중국을 적대시하는것은 미국에 유익한 점이 없고 미국을 고립시킬 뿐 이라고 썼다.

“중국은 적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된 련명서는 “워싱톤 포스트지” 사이트에 발표되였다. 련명서는 미국 매사축세츠공과대학의 부태림 교수, 중국주재 전임 미국대사 예효검, 타네지국제평화기금회 고급연구원 쎄븐, 미 국무성 전임 국무장관 보좌관 동운상, 하버드대학 영예퇴직교수 부고의 등이 집필하고 95명의 전문가와 학자, 정계 상계 인사들이 공동 서명했다.

련명서는 미국이 중국을 적대시하고 중국과 세계경제를 리탈시키려 하는것은 미국의 국제적 역할과 성망에 손해를 주는 한편 세계 각국의 경제 리익에도 손해를 줄 것이라고 썼다.

미국의 반대는 중국경제의 발전을 저지할수 없고 중국기업소의 세계시장 점유률을 확대시켜 국제사무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을 저지시킬수 없다.

서한은 마지막부분에 이 공개신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서명한것은 미국이 아직까지 이른바 대중국 적대시립장에서 공동합의를 보지못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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