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조사연구조 우리 주서 조사연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8일 00:00



21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조사연구조는 일대일 지원협력 대상과 관련하여 우리 주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조사연구조는 우선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를 찾아가 기업의 생산경영 정황 및 제품 제작과정을 상세히 료해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금강산’표 계렬제품이 시장에 내놓아서부터 줄곧 광범한 소비자들의 환영을 깊이 받아왔고 성공적으로 전국에 1000여개의 직영판매점과 가맹체인점 및 전문판매점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에는 5439만원의 판매수입과 153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연구조는 기업에서 발전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발전신심을 다져 브랜드를 일층 발전시키고 상품가치를 제고하며 기업을 더욱 최적화하고 발전시킬 것을 격려했다.

훈춘시에서 조사연구조는 선후하여 훈춘통상구, 야거얼(훈춘)유한회사, 훈춘통상구 통관중심, 훈춘주재 녕파주산항사무소에서 실지 조사연구를 했다. 야거얼(훈춘)유한회사는 녕파 야거얼집단이 훈춘에 설립한 완전출자 자회사로서 2018년에 12억 6000만원의 판매액을 실현하고 1억 8500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훈춘통상구 통관중심은 종합감독관리, 물류, 창고, 탁송중개운송, 국제운송대리를 일체화한 종합물류 플랫폼으로 훈춘의 4개 통상구의 화물 수출입을 위해 집중적이고 편리하며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일괄식’ 통관봉사를 제공한다. 조사연구조는 조사연구를 통해 연변의 거대한 변화를 보았고 연변의 독특한 지역우세와 다양한 민속풍정, 개방되고 포용하는 발전환경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연변이 일대일 지원합작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중점을 돌파하고 윈윈을 실현하는 합작사업 방향을 견지하며 전방위적인 합작교류를 추동하여 일대일 지원합작을 더욱 깊이 있고 더욱 실속있게 전개하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을 희망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루구문과 관련 일대일 지원합작 성, 시 해당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5월 14일, 2024년 중국브랜드의 날 행사가 끝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서 흑룡강전시구는 온·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흑룡강성의 '흑토우수제품', '9진18품' 및 빙설체육, 빙설관광 등을 전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흑룡강전시구역. 4일간의 전시회기간에 흑룡강성의 온라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제8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2024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같은 기간 동안 제33회 할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가 개최되여 5월 18일부터 공개 개방일에 들어간다. 이번 박람회는 '협력 및 상호 신뢰 기회'를 주제로 주회장에는 러시아

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최근 흑하는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를 맞이했다. 이 전용렬차는 흑룡강성 첫 중국-유럽 목재전용렬차로 러시아 톰스크주에서 출발하여 반달동안 거쳐 순조롭게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역에 도착했으며 톰스크의 62컨테이너의 3000립방미터에 달하는 목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