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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지속된 강우날씨 다소 약화 홍수방지 정세 여전히 준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16일 00:00
련며칠 지속되던 남방의 강우날씨가 15일부터 다소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여러 곳의 홍수방지 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

장강 주류 연안에 위치한 강서, 안휘, 호북 등 지에서는 홍수방지 사업을 면밀히 배치하고 관련책임을 엄격히 집행하고 있다.

강서성 파양호 구역과 오하미려의 수위는 이미 경계선을 넘었고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강서의 4갈래 하천의 수위도 경계선을 넘었으며 앞으로 사흘동안 홍수방지 정세는 준엄할것으로 보인다.

상류의 영향으로 15일 8시, 장강 안경구간 회구역의 수위가 20.26메터에 달해 경계수위를 0.46메터 초과하였다.

16일, 장강 안휘구간과 대통, 무호, 마안산 역의 수위는 경계선에 가까웠다.

안휘성에서는 이미 홍수방지 4급 응급안을 가동하였고 연안 각지에서는 3천여명 인력을 동원해 제방을 엄수하고 있다.

동정호와 파양호의 영향으로 호북성 장강 간류인 감리와 구강 구간의 수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475킬로메터의 수위가 설치한 방어선을 넘었다. 호북성에서는 이미 수재와 한재 대처 4급 예비안을 가동하였다. 현재 호북성 성내 강과 하천에서 3천3백여명이 동원되여 언제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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