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김하늘의 '공격형 엉덩이'에 감탄을 자아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 드라마에 김하늘은 환상적인 S라인 볼륨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극중 연인으로 출연하는 장동건에게 "아무 때나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엉덩이"라는 평을 받으며 '공격형 엉덩이'란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됐다.
이에 윤세아는 김하늘의 엉덩이에 관해 "굉장히 힙업이 좋다"며 "엉덩이가 하늘을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 역시 "엉덩이가 공격형인 것은 정말 최고의 몸매인 거다. 신이 내린 축복이다"고 김하늘의 몸매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19회는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평소보다 앞당겨진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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