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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36개 삼킨 한살배기…X-레이 촬영해보니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29일 16:53



위장에 있는 자석이 동그란 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 웨이보 갈무리

중국에서 한 살 배기 아이가 지속적으로 모두 36개의 작은 자석을 삼킨 사건이 발생했다고 온라인매체인 ‘thepaper.cn’이 29일 보도했다.

지난주, 절강성의 한 부부는 한 살배기 딸이 열이 나면서 구토를 하자 아이를 데리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갔다.

진찰 결과, 아이는 모두 36개의 작은 자석을 삼킨 것으로 나타났다. 자석 36개는 위장에서 서로 붙어 동그란 모양을 형성하고 있었다.

아이는 장남감에 붙어 있는 자석을 꾸준히 삼킨 것으로 보인다고 병원 관계자는 밝혔다.

병원 의료진은 자석으로 인해 아이의 장에 구멍 두 개가 뚫린 사실도 확인했다.

의료진은 1시간에 걸친 수술로 위에 있던 자석을 모두 제거했고, 장에 뚫린 구멍도 봉합했다. 아이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병원 의료진은 “이같은 사건이 지난 3년간 15번 있었다”며 “아이를 위해서는 자석이 있는 장난감을 사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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