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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철 무더위속 열렬한 씨름경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07일 10:55
   제2회 ‘9.3애심’컵 중국 중소학생 조선족 씨름경기 연길에서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기자=2019년 제2회 ‘9.3애심’컵 중국 중소학생 조선족씨름경기가 최근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 민족체육훈련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씨름경기에서 조직을 책임진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 리설봉 주임은 “현재 우리 민족 전통민속경기 씨름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발전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해마다 중국 중소학생 조선족씨름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에는 심양, 가목사 등 기타 지역과 주내 각지 도합 9개 팀의 60명 선수들이 출전했다.

  하루간 펼쳐진 경기는 최종 결과 소학생조 40킬로그램급에서 1등에 김진성(룡정), 46킬로그램급에서 1등에 김성우(연길), 52킬로그램급에서 1등에 최지훈(연길), 62킬로그램급에서 1등에 최원석(연길), 74킬로그램급에서 1등에 윤효민(연길), 87킬로그램급에서 1등에 심건우(연길), 87킬로그램이상급에서 1등에 윤영빈(연길) 등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생조에서는 62킬로그램급 1등에 김재환(조양천), 74킬로그램급에서 1등에 김치현(룡정), 87킬로그램급에서 최세환(연길), 87킬로그램이상급에서 황성재(연길)등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전방송및관광국, 연길시교육국, 연길시민정국에서 주최했고 연변9.3애심공익협회, 연변성주청소년스포츠클럽에서 주관했으며 전통민족체육인 씨름운동의 보급과 수준제고를 취지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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