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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론평, 환률카드로 경제압력을 가하려는 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할것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8일 00:00
이어서 “환률카드로 경제압력을 가하려는 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할것이다”라는 제목으로 국제론평을 보내드리겠다.

미국 재무부는 최근 중국을 “환률 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이는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환률문제를 들고 중국에 극한적인 압력을 가하려 시도하고 있고 경제적인 폭압을 실시하려 하고 있음을 설명할 따름이다.

"환률 카드”로 경쟁상대를 압박하는 것은 미국의 일관된 수단이다. 최근 한시기, 인민페의 환률이 시장의 공급과 수요, 예기치의 변화에 따라 일정한 파동이 나타난데 비추어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기회가 왔다고 떠뜰었다. 이들은 경제상식과 국제기구의 권위적인 평가을 무시하는 등 황당한 자작극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압박을 더 한층 강화하고 미국 국내의 정치적인 수요에 만족을 주려 시도하고 있다.

책임적인 경제체로서 중국은 경쟁적 평가절하를 용인하지 않을것이고 환률을 도구로 무역분쟁 등 외부의 교란에 대응하지 않을것이라고 명확히 약속했었다. 인민페의 대폭 평가절하는 중국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 미국이 환률카드를 들고 중국을 압박하려는 시도는 필연코 민심을 얻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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