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주재 미국령사관 관원이 향항독립조직 두목과 접촉한데 비추어 향항주재 외교부 공서 관련 책임자는 8일, 향항주재 미국령사관 고위급 관원을 불러 엄정한 교섭을 하면서 강력한 불만과 반대를 표하고 이 사건을 똑똑히 설명할것을 미국측에 요구했다.

공서 관련 책임자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의지는 확고보동하다고 하고 그 어떤 국가와 기구, 개인이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향항 사무를 간섭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향항주재 미국령사관 관원들이 “윈 외교관계 공약”과 “윈 령사관계 공약”등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준수하고 령사관원의 신분과 직책을 지킬것을 촉구한다. 한편 중국을 반대하고 향항에서 소란을 피우는 분자들과 계선을 나누고 비법적인 폭력배들에게 오유적인 메시지를 날리는것을 즉각 중지하며 향항사무에 대한 간섭을 중지하고 오유적인 길에서 더 멀리가지 말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