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놀러온 료양시의 처녀 우가휘는 안산서역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초고속철이 통근차처럼 빠르고 편리한데다가 봉사까지 너무 좋았기 때문이였다. 안산서역에서 차로 십여분 달리면 안산강철회사 대형공장인 레일 생산 작업장에 도착할수 있다. 공장장 염정태는 작업장에서 한창 로동자들을 거느리고 최신 레일 주문임무를 완수하느라 애 쓰고 있었다.

염정태 공장장은, 25메터 레일로부터 지금은 백메터 레일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제품의 생산 질은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강철 레일 궤도는 세계 각지로 판매되고있다. 어찌보면 철도가 있는 곳이면 안산강철공장의 철도 레일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전국 초고속 레일 10개 가운데서 7개는 료녕산이라고 할 수 있다. 해마다 생산하는 백메터 레일은 백 10만톤에 달하는데 이를 한줄로 쭉 련결하면 2천여킬로메터나 된다. 그러니 전국 모든 초고속 철도 레일을 다 포함하고 있는 셈이다.

2016년 10월 17일 “신주 11”호 유인 우주 비행선은 장정 2호 FI 11 운반로케트에 탑재되여 우주로 날아 올랐다. 그중 관건적인 부품인 분리 기구 련결고리가 바로 료녕에서 생산 된 것이다. 이와 같이 “교룡호”로부터 “부흥호”에 이르기까지 첫 선반으로부터 첫 항공모함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C919려객기로부터 향항주해오문 대교에 이르기까지 료녕제조는 중국장비를 대변하며 세계를 놀래우고있다.

7월의 대련은 바다바람이 시원하고 일조가 따뜻했다. 제13회 여름철 다보스론단은 대외로 개방하는 “료녕의 흡인력”을 계속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지금 대련의 대외 수출입 총액만하여도 전반 동북의 40%를 점하고 있다.

대련시 상무국 류국지 부국장은, 경제 글로벌 행정이라는 심각한 변화에 적극 적응해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여 개방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협력의 예비를 발굴하며 대외협력의 새 성장점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발전하려면 개방을 확대해야하고 더욱이 환경이 좋아야하고 생태가 조화로워야 한다.

료녕성 본계시는 강철로 유명한 도시로 한때는 “위성으로도 보이지 않는 도시”라고 했다. 료녕성의 가장 중요한 수원 함양구인 본계시는 전국적으로 남먼저 “생태 도시 건설과 법 제정”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생태환경 건설에 힘 썼다. 그리하여 위성으로도 “보이지 않던 도시”가 볼거리가 너무 많아 “다 볼수 없는 도시”로 탈바꿈 하게 되였다.

본계시 당위원회 강소림 서기는, 생태 도시 건설과 법 제정으로 친환경 발전과 친환경 생활이라는 리념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면서 먼저 생태를 잘 보호하고 오염을 잘 다스린다음 친환경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