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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사업 전망] 안정하고 효과적인 투자 착안점 잘 파악해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3일 00:00
일전에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제조업 투자를 안정시키고 도시농촌 로후 아파트단지 개조, 도시 주차장, 도시향진 저온류통 시스템시설 건설 등 단점 공정을 실시하며 정보 인터넷 등 신형의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쳐 추진할 데 대해 요구했다.

공급측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안정한 경제성장을 실현하거나 강대한 국내시장 형성을 추진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거나를 막론하고 투자의 관건 작용을 발휘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올 상반기 우리 나라의 고정자산 투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5.8% 성장하여 안정한 성장을 실현했다. 그러나 투자 구조로부터 볼때, 제조업 투자 성장폭은 3%에 그쳐 지난해 전년도 9.5%의 성장폭과 비할 때 비교적 큰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기초시설 투자 성장폭이 4.1%에 달하여 과거 다년간 지속된 두자리 수의 성장폭에 비하여 비교적 큰 격차를 보였다.

제조업 투자가 전체 투자에서 1/3정도를 차지하는 점을 감안할 때 제조업 투자 성장폭이 하락되여 전반 투자성장에 비교적 큰 영향을 주었고 기초시설 투자와 부동산 투자 성장폭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전반적으로 상반기 투자 성장폭을 낮추었다.

전문가들은, 투자 안정은 경제성장에 관계된다고 분석했다. 당면 우리 나라 거시적 정책 역주기 조절은 주로 내수확대 등 분야에 집중되였다고 말했다. 내수확대의 목표를 실현하는 관건 조치중 하나는 투자성장을 안정시키는 데 있다. 특히 유효 투자를 증가해야 한다.

유효 투자의 개념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투자가 유효 투자라고 표하고 그러나 당면 상황에서 유효 투자는 두가지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투자 분야와 방향에서 경제성장법칙과 산업발전추세에 부합되여야 한다. 이를테면 제조업 투자는 산업 발전방식 전환승격의 방향 등에 부합되여야 한다.

둘째, 투자 방식에서 시작법칙에 부합되여야 하고 시장 자원배치의 요구에 따라 투자 효률을 제고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유효 투자는 정확한 투자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투자의 효률에 더 큰 중시를 돌려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 안정한 경제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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