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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칭다오 한국총영사가 르자오조선족들을 찾았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16일 09:54



박진웅 총영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 박진웅 총영사는 11일 르자오(日照)시 화메이호텔에서 르자오시조선족협회 전림봉 회장, 아리랑협회 김춘자 회장 등 각 협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령화사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박 총영사는 먼저 초고령화사회의 사전적 의미를 설명하고, 초고령화로 인해 초래되는 사회적 문제 및 대응방안, 유망산업 등에 대해 언급하였다.

  특히 현대인의 건강 수명이 상향 조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슬기로운 초고령화사회 사전준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건강체크를 위한 정기검진, 가벼운 걷기운동, 건강한 식단,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 등을 통해 '스마트 에이징, 건강 장수'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참석자들은 아리랑협회 제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총영사가 직접 참석하여 막연했던 초고령화시대 대응방안을 설명해준 데 사의를 표하고, 금일 설명해준 초고령화사회 대응방안을 실천으로 옮겨 건강한 노년 생활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총영사는 초고령화사회 특별강연 계기, 2부 행사로 초고령화사회의 유망산업인 치유와 힐링 중심의 관광산업을 강조하면서 '2019한국홍보(관광)설명회'를 개최, 등산과 올레길 및 둘레길 등을 활용한 걷기문화가 한국인의 스마트 에이징, 건강 장수를 위한 비법 중 하나임을 언급하고, 참석자들이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을 직접 체험해 건강은 물론 자연의 평안함과 행복함을 동시에 느끼는 한국 관광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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