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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각계,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지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6일 00:00
국무원 향항-오문 판공실 대변인이 3일 향항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향항 각계인사들은 발전성과의 공동향유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대변인의 발언을 지지해 나섰다.

향항기본법 보급감독 위원회 위원인 향항 중화총상회 상무회 장준용 리사는, 향항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 착안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리사에 따르면 현재 많은 회사가 파산변두리에 놓였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해 향항의 경제활력을 회복하고 앞날에 대한 향항시민들의 신심을 회복해야 한다.

향항 각계인사들은, 조국을 뒤심으로 하는 향항은 전례없는 발전기회를 맞이했다면서 단결합심해 기회를 포착하고 분발진취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향항 특별행정구 립법회 의원 량미분은, 국무원 향항-오문 판공실 대변인이 기존의 향항문제를 정밀하게 개괄했다고 인정했다. 량미분 의원은, 광역 도시권과 “일대일로” 공동발전 등은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반드시 분발진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향항시민 장중형은, 향항이 광역 도시권의 발전기회를 포착하여 중국의 발전에 융합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향항사람은 중국인이자 중국의 향항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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