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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 성과 자치구, 직할시 소식공개회를 열고 새 중국 창건 70년래 산서에서 거둔 발전성과 소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6일 00:00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5일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시리즈 소식공개회를 열고 새중국 창건 70년래 산서에서 거둔 발전성과에 초점을 맞추었다.

70년래 산서의 경제총량과 일인당 평균수준은 크게 제고되였고 3차산업이 협동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신흥공업이 쾌속적으로 발전하였다. 한편 경제성장에 대한 봉사업의 기여률이 71.7%에 달하여 산서의 특점을 구비한 현대 산업시스템을 초보적으로 건립했다. 산서성 당위원회 서기이며 산서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락혜녕은, 전성 도시농촌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각기 245배와 156배 성장하고 일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각기 211배와 129배 성장했다고 말했다. 2018년 말까지 전성적으로 41개 현이 빈곤의 모자를 벗어버렸고 빈곤 발생률이 1.1%로 하락했다.

산서의 동력자원 생산규모 현대화 수준이 뚜렷하게 제고되였고 외부로 수송되는 석탄이 전국2/3 이상의 성을 복사하였다. 산서성은 동력자원 혁명의 선줄군 역할을 다하기에 힘써 락후한 생산력 해소의 발걸음을 다그쳐 공급의 질을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한편 산서성의 생태환경도 황페하고 취약하던 데로부터 친환경적이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의 력사적 변혁을 실현했다. 락혜녕 서기는, 현재 삼림 점유률이 30% 이상인 현, 시, 구는 39개에 달하여 전성의 1/3을 점한다고 소개했다. 산서성은 생태문명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여 “두개의 산과 7갈래 하천”의 생태공정을 가동함으로써 경제운행과 생태환경을 모두 호전시키는 목표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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