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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기업인대화회의 북경에서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1일 00:00
중미 기업인대화회의가 9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는 미국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도리여 미국경제에 손해를 주었다고 표했다.

이번 중미 기업인 소형 대화회의는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와 미국상회가 진행하는 네번째 대화회의이기도 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진행된 네차례 대화에서 쌍방은 모두 중미간 경제무역 마찰을 중요한 의제로 다루었다. 네차례 대화에서 쌍방은 중미 경제무역과 관련해 각자의 립장을 밝혔다. 쌍방은 각자 치중점이 있었지만 “협력하면 쌍방에 리득이 되고 싸우면 모두 다친다”는데 합의를 봤다. 그리고 미국의 관세 추가 징수는 미국측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도리여 미국경제에 손해를 주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상무 부리사장이며 집행국 주임인 장효강은, 중국의 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체제와 개방된 시장경쟁환경에서 숙성시킨 자체의 강인성에 의지해 태산같이 무거웠던 걱정들을 지금은 주동적인 역할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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