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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5경기 만에 주도권 잡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6일 13:33
경쟁팀 맨시티에 5점 차 리드

일단 올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 초반 분위기는 리버풀에게 매우 긍정적이다.

리버풀은 14일 영국 리버풀의 홈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3대1 완승을 거뒀다. 전반전 7분

만에 상대팀에 선제꼴을 허용했으나 사디오 마네가 전반전 28분경과 40분경 동점꼴과 역전꼴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 72분경에는 살라가

추가꼴까지 기록하며 홈에서 승리했다. 리버풀은 개막 후 5련승을 달리며 승점 15점을 기록, 선두를 질주했다.

마네가 전반전 28분,40분경 련속꼴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반면 리버풀과 우승 경쟁을 하는 맨시티는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맨시티는 15일 노리치 시티 원정에서 2대3으로 패했다. 맨시티는 전반

18분경 상대팀에 선제꼴을 내줬고 10분 후 또 추가꼴까지 허용, 전반전 종료 직전 아구에로가 만회꼴을 넣었지만 후반전 경기 50분경 추가꼴을

얻어 맞았다. 정규시간 종료 2분을 남겨놓고 에르난데스가 한꼴을 넣긴 했으나 더이상 추격하지 못하고 한꼴 차로 패배했다.

리버풀이 전승을 거둔 것과 달리 맨시티는 3승, 1무, 1패로 초반 주춤하면서 승점 10점을 얻는 데 그치고 있다. 아직 5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는데 벌써 승점 차가 5점이나 난다. 극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차이이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에게 초반

흐름이 기울고 있다. 리버풀이 단독 선두를 달리는 상황에서 맨시티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첼시(이상 승점 8점) 등의

추격까지 받아 부담을 얻게 됐다.

다만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도 같은 흐름 속 준우승에 그친 경험이 있다. 리버풀은 시즌 중반까지 맨시티에 우위를 점하며 선두를 지켰다. 시즌

한때 승점 7점 앞선 1위에 오른 적도 있으나 후반을 지나면서 맨시티에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2위에 머물렀다. 아직까지는 방심할 수 없다는

의미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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