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길림성음식문화연구회에서 조직편찬한 《중국 길림료리(吉菜) 20년 풍운록》이 장춘에서

발표되였다. 발표식은 길림성상무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상업무역서비스업발전사무실, 길림성음식문화연구회와 장춘시식당외식료리협회에서

주관했다.

《중국 길림료리 20년 풍운록》 주필이며 길림성음식문화연구회 비서장 하금룡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 길림료리 20년

풍운록》은 길림료리 회고록, 길림료리 초장성(初长成), 길림료리 새로운 로정, 길림료리 새로운 장 등 부분으로 구성되였으며 길림료리의 기원,

문화배경, 리론체계의 건립, 발전성과, 향후방향 등 면에서 상세하게 론술했는바 이 책을 빌어 길림인이 길림료리를 더욱 사랑하게 하고 전국 인민이

길림료리를 더욱 잘 알게 하며 세계인들에게 길림료리를 알리는데 있다고 한다.

발표식을 마친 후 길림성음식문화연구회와

장춘시백합로인돕기자원봉사협회, 길림성지식청년련맹에서는 공화국과 동갑인 70명의 로인을 모시고 함께 길림료리를 시식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