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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솔로몬제도와 외교관계 수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24일 09:29
이 9월 21일 북경에서 채택되였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과 솔로몬제도는 량국 인민의 리익과 념원에 근거해 공동성명 채택 당일부터 대사급 외교관계를 상호 승인하고 수립한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두 나라 정부는 주권과 령토완정 상호 존중, 상호 불침범, 상호 내정 불간섭, 평등호혜, 평화공존의 원칙을 기반으로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솔로몬제도정부는 세계적으로 중국은 하나이고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 정부이며 대만은 중국 령토에서 떼여낼 수 없는 일부분임을 승인했다.

이날 솔로몬제도정부는 대만과의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다시 대만과 어떠한 관변측 관계도 맺지 않으며 관변측 래왕을 하지 않겠다고 언약했다.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솔로몬제도정부의 상기 립장에 찬성을 표했다.

두 나라 수교 관련 공동성명이 북경에서 채택되기 전 솔로몬제도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한개 중국’의 원칙을 인정하고 대만과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포했다.

태평양 서남부에 자리잡은 솔로몬제도는 륙지 면적이 2만 8,400평방키로메터이고 인구가 약 61만명이다. 솔로몬제도의 공식 언어는 영어이고 주요 산업은 농업과 어업, 림업이다.

중국은 솔로몬제도의 최대 무역동반자이고 또 최대 수출시장이다. 2018년 두 나라 쌍무 무역액은 7억 5,000만딸라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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