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24일 회의를 소집하고 ‘새시대 애국주의교양 실시요강’과 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애국주의는 중화민족 정신의 핵심이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여 반드시 애국주의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애국주의교양을 국민교육과 정신문명 건설의 전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새 중국 창건 70돐 경축에 즈음하여 ‘새시대 애국주의교양 실시요강’을 제정, 인쇄발부하는 것은 전체 인민을 인도하여 위대한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요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함에 있어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애국주의로 하여금 전체 중국인민의 확고한 신념, 정신적 력량과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해야 한다. 시대 주제를 파악하고 사람들을 인도하여 중국의 꿈의 본질이 국가부강, 민족진흥, 인민행복이라는 것을 심각히 인식하게 하고 전체 인민의 당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거대한 열정을 격발시켜 새시대에 힘차게 전진하고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기세 드높은 거대한 힘을 응집시켜야 한다. 전원 전 과정, 전방위 인간육성을 견지하고 광범한 청소년 가운데서 깊이있고 지구적이며 생동한 애국주의교양을 전개하여 애국주의정신이 단단히 뿌리를 내리게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학교(행정학원) 사업은 당과 국가 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새시대 당학교(행정학원) 사업을 잘하는 관건은 당학교의 성격을 고수하고 학교를 엄하게 관리하며 질적으로 학교를 건설하는 데 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의 리론교육과 당성교육의 주요업무, 주요과목 지위를 견지하며 충성스럽고 깨끗하며 담당하는 높은 자질의 전문화 간부대오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목표로 간부양성훈련, 사상인도, 리론건설, 결책자문의 역할을 발휘하며 수강생들을 교육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봉사하게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당학교(행정학원) 사업을 잘하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학교운영과 학교관리의 주체책임을 잘 시달하며 를 실시하는 데서 조직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각급 당학교(행정학원)는 실시를 참답게 관철하고 당학교를 당이 직접 운영하는 학교운영 원칙을 단단히 파악하며 교수과학연구와 관리봉사 등 제반 사업을 강화하고 학교운영의 질과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