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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재는 이란 핵문제 해결할수 없다고 강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5일 10:30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쩍하면 제재를 가하거나 제재를 들먹이며 위협하는 것은 건설적이지 못하고 이란 핵문제를 해결할수도 없다며 대화와 협상만이 이란문제 해결의 진정한 출로라고 지적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최근에 이란 핵사찰과 관련된 최신 분기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외무장관과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급 대표도 연합성명을 발표해 이란이 포르도 시설에서 우라늄 농축활동을 재개키로 한데 대해 예의주시한다며 분쟁 해결메커니즘을 망라한 모든 전면협의 메커니즘을 가동해 이란의 핵합의이행 문제를 해결할데 대해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유럽측은 연합성명에서 대 이란 제재를 재 가동할데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중국도 쩍하면 제재를 가하거나 제재를 들먹이며 위협하는 것이 건설적이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여겨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란핵문제 전면합의에서 탈퇴하고 이란에 대해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현 이란 핵위기의 근원이라고 줄곧 여겨왔다며 미국은 마땅히 그릇된 작법을 포기하고 외교노력에 공간을 남겨 정세 완화에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동시에 유럽과 이란을 포함한 협의의 각측은 모두 자제를 취하며 완정하고 효과적으로 전면합의 이행에 진력해 전면합의의 기틀내에서 이견을 해소하고 이란핵문제의 전면적인 정치적 해결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유럽과 러시아와 이란 핵문제 전면합의와 관련해 줄곧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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