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은 11월 26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1차 회의를 사회， 소집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와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는 력사론리가 일맥상통하고 리론론리가 서로 지지하며 실천론리가 고리에 고리가 서로 맞물려 련결되였고 목표의 방향은 일관되였으며 중대한 포치는 접속적으로 심화되고있다.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는 시스템이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 이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리론성과, 제도성과, 실천성과를 집성했을 뿐만 아니라 새시대 개혁 전면 심화에 대하여 보다 분명한 최상위설계의 륜곽을 그려주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국가 치리체계와 치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주축으로 삼아 개혁으로 국가제도와 국가치리체계의 건설을 추진하는 자각성을 증강하고 제도건설이라는 이 주선을 두드러지게 하며 계속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이미 포치한 여러가지 개혁임무의 완성상황을 조사하고 정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19기 4차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중요조치를 제때에 사업일정에 편입시켜 서둘러 당중앙에서 명확히 한 국가치리에서의 시급한 제도,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만족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제도를 둘러싸고 연구와 포치를 진행하며 개혁조치의 유기적인 맞물림과 융합을 실현하여 착실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들인 리극강, 왕호녕,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보다 완벽한 요소시장화 배치 체제 기제를 구축할 데 관한 의견’, ‘농업 지지보호 제도를 보완할데 관한 의견’, ‘우리 나라 의료보장제도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 ‘새시대 대, 중, 소학교 로동교육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한 의견’, ‘현대환경치리체계를 구축할 데 관한 지도의견’, ‘새시대 교육감독지도 체제 기제의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 ‘농업과학기술 사회화 봉사체계의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약간한 의견’, ‘중앙 관계부문의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시달 중요조치 분공방안’과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 이래 개혁전면심화 평가보고’를 심의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 은 개혁전면심화시스템집성, 협동고효과를 위해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했다. 우리가 현재에 해야 할 것은 여러가지 개혁이 제도를 향해 보다 성숙되고 보다 정형화적으로 접근하도록 추동하여 여러가지 개혁으로 하여금 서로 돕고 보충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중국특색 사회주의 근본제도, 기본제도, 중요제도에 표준을 맞추고 시간을 맞추는 데 중시를 돌려 사업사로와 사업고리를 정리하고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여러가지 개혁임무와 결부시켜 일체적으로 추동하고 일체적으로 시달해야 한다. 개혁이 이미 제도기틀을 구축했을 경우에는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 정신과 대조하여 계속 공고히 하고 보완하며 장기효과 기제를 구축해야 하며 한창 탐색하고 있는 것은 난관공략과 어려움 극복을 억세게 틀어쥐고 돌파를 실현하여 총화와 정련을 잘하여 제도배치를 형성해야 하며 아직도 더 계획하고 출범해야 할 것은 대담하게 개혁혁신하고 제때에 방안을 연구제정해야 한다. 정밀화 계획, 정밀화 실시에 많은 공력을 들이고 개혁으로 무슨 문제를 해결하면 그때에 출범시키고 제도건설에 어떤 역할이 있으면 모두 파악이 있게 해야 한다. 부동한 개혁의 특점과 성질을 파악하고 방안출범, 기제건전화, 시달추진을 함께 틀어쥐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개혁방안의 시달은 현지의 실정에 알맞고 목적 있게 행동해야 하며 한가지 표준이나 천편일률로 하지 말아야 한다. 제도가 효과적으로 운행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독찰을 전개하고 개혁이 목표집성, 효과집성을 실현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 중요조치의 실시계획을 서둘러 편성하고 시간표, 로선도, 성과형식을 명확히 해야 한다.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