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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체육대표단 세계바드민톤련합회 처벌결정 존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03일 14:24

중국체육대표단이 8월 1일, 중국 바드민톤 선수 우양과 왕효리에 대한 세계 바드민톤련맹의 처벌 결정을 충분히 존중한다고 표하였다.

중국체육대표단 언론대변인은 우양과 왕효리가 경기장에서 취한 행동은 올림픽경기의 취지와 체육 공평 경쟁의 정신에 어긋난다고 지적하고 중국 체육대표단은 이를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행위를 단호히 반대하며 엄하게 비평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대변인은 중국 올림픽위원회는 지금까지 어떤 개인이나 대오든지 체육정신과 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을 취하는것을 반대해왔다고 표하였다.

대변인은 또 현재 대표단은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처리할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각 경기참가대오가 올림픽정신을 선양하고 올림픽 취지와 중국 체육대표단의 영예를 옹호하여 런던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 운동의 발전에 기여할것을 강조하였다.

7월 31일 저녁 런던 올림픽 녀자바드민톤 복식경기에서 발생한 소극적인 경기 사태에 대해 세계바드민톤련맹은 1일, 4쌍 선수들의 경기 참가자격을 전부 취소한다고 선포하였다. 그중에는 중국 선수 우양과 왕효리, 인도네시아 녀자 복식조와 한국 녀자복식조 두팀이 망라된다.

잇달아 한국과 인도네시아팀은 신소를 제기하였다.

7월 31일 저녁 조별경기에서 쉬운 상대를 만나기 위해 녀자바드민톤 복식 A조의 우양과 왕효리, 정경은과 김하나, 녀자 바드민톤 복식 C조의 하정은, 김문정과 폴리, 자우하리는 일부러 져주는 등 소극적으로 경기를 치렀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인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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