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5후, 90후 젊은 부모들은 임신 때부터 아동도서를 준비하고 있다. 아동도서가 얼마나 인기 있는지는 시장이 말해준다. 얼마전에 페막된 상해국제아동도서전시 북경오픈북정보기술유한회사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아동도서가 전반 도서시장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6. 05%를 점하는데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아동문학가 야나기타 쿠니오는 “일생에서 세번 아동도서를 읽는 기회가 있다. 자기가 어릴 때, 자식을 키울 때와 삶의 마지막 단계이다. 우리는 생각지도 않게 어린이들의 책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데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했다.
젊은 부모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수입판 아동도서가 아이들의 책장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제한성 도서구매에서도 90% 부모들이 수입판 아동도서를 우선 선택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부터 볼 때 국산 아동도서를 발전시키는데 문제와 부족점이 있음을 말하며 우수인재가 부족하고 창시(原创)적인 내용을 생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 나라의 창시아동도서 《IP부광(IP富矿)》,《단원(团圆)》,《북경의 음력설》,《요귀산》,《어린이들에게 주는 고궁시리즈》등은 ‘중국원소’를 파헤쳐 호평을 받고 있다. / 출처: 광명일보 / 편역: 홍옥
http://education.news.cn/2019-11/21/c_12103628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