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진 투입 근무 인계인수
(흑룡강신문=하얼빈) 2월12일 오전, 료녕성무순제2감옥 제1진 봉페식 근무 민경들은 감옥안에서 18주야의 일터를 지키고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며 간거한 노력을 거쳐 18일간의 봉페식 임무수행을 완성하고 제2진 집중봉페격리 근무대기중의 민경들과 순리롭게 인계인수를 진행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하고 전염병 발생기간 감옥의 안정과 안전을 힘써 확보하기 위하여 상급의 요구에 따라 1월26일 정월 초이튿날, 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전면으로 봉페식 근무관리를 가동했다. 경찰들을 3개진으로 나누어 제1진은 당일로 감옥담장내에 진입하여 봉페식 근무를 하고 제2진은 호텔 집중 격리를 하며 제3진은 집에서 거주하며 근무대기하는 임무수행방식을 취했다.
2월12일 오전, 14일간의 봉페식 격리생활을 마친 민경들은 집체로 감옥 제1현장으로 운송되였다. 오전9시, 감옥대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제1진의 근무 민경들이AB문안에서 제2진 민경들의 진입을 영접했다. 제2진의 근무경찰들은 체온을 검사받고 감옥안에 들어섰다. 이어 제2진의 봉페식 근무 민경들은 교수청사앞에서 장엄하게 당기 인계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각 감구와 부서에서 신속히 사업 인계를 진행하였다.
10시30분,제1진의 봉페식 근무 민경들은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줄을 서서 감옥의 대문을 향했다. 감옥의 령도들은 AB대문에 들어서며 제1진 민경들을 영접했다.
감옥당위에서는 전체 봉페식 근무 민경들이 전염병 앞에서 용감히 담당하고 앞장서 나서며 개인의 각종 곤난을 극복하고 주저없이 용감히 전염병통제 제1선에 나서서 직책을 수행하고 원만하게 봉페관리임무를 완성한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간후 계속 격리 근무대기를 하며 잘 휴식하고 당위의 배치에 복종하고 수시로 당위의 부름에 복종할것을 희망했다.
이어 제1진 봉페식 근무 민경들은 감옥대문을 나서고 마중나온 친인들과 행복한 만남이 있었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