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교육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2월 24일 교육부 당조서기, 부장 진보생은 당조회의를 소집하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총괄추진할 데 관한 중앙의 포치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락착사업을 연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포치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및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사업에 관한 계렬 중요연설, 서면지시와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체득해야 하며 전염병예방통제에 관한 여러가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환난을 함께 하며 과학적으로 예방퇴치하고 주도면밀하게 정책을 실시하는’ 총적 요구를 락착하며 교육계통의 전염병예방통제와 전년교육중점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해나가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정황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전염병예방통제형세 및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총괄추진할 데 관한 전반요구, 중점임무, 중대조치를 명확하게 제출했다. 전염병예방통제, 생산재개의 관건적 단계에 교육계통이 전염병예방통제의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에서 승리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었고 경로를 명확하게 했으며 중점을 정해주었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