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전염병 대처, 중미 협력에 플레트홈 제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10일 08:44
미국의 근 100명 전략계 인사들이 일전에 련합으로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중국이 방역 협력을 강화할 것을 호소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찬성과 환영을 표하며 이번 전염병 대처는 중미 협력에 하나의 플레트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 기자가 이렇게 물었다. 근 100명 전략계 인사들이 미중 방역 협력을 호소한 것은 미국 량당 인사들이 모두 이에 지지를 표한다는 것을 말한다. 동시에 성명은 중국이 전염병 발생 초기에 문제를 숨기고 투명도가 부족하며 미국과 국제위생기구와 충분히 협력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 가?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 전략계 인사들은 중미 량국이 손 잡고 코로나19를 대처할 것을 희망하면서 이는 전염병의 세계적 범 위내에서의 확산을 저지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미 량국과 국제사회의 광범한 유지인사들이 보낸 적극적이고 리성적인 목소리와 일치하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환영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고 인종과도 관계없다. 전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다. 국제사회가 합력을 형성해야만 이겨낼 수 있다.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견지하면서 계속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함께 전염병 대처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 공공위생 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한시기 동안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두차례 전화통화를 통해 중미 전염병 대처 협력을 강화할 데 대하여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량국 위생부문과 예방통제 전문가들은 줄곧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면서 여러차례 영상 교류회를 소집했다. 중국의 많은 성, 시, 기업, 단체들은 미국측에 의료물자를 적극 기부하며 미국 인민의 전염병 대처를 지지하고 있다.

중국도 미국 정부와 기업들이 중국에서 전염병 방역 물자를 구입하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량측 제약업체와 과학기술계 인사들도 백신 및 약물 연구개발과 관련해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성명은 중국이 초기에 전염병을 숨기고 투명도가 결핍하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 발생 후 중국측은 시종 공개적이고 투명하고 책임적인 태도를 취했으며 첫시간에 세계보건기구에 전염병 발생상황을 보고했고 첫시간에 여러 나라와 코로나19 유전자 서렬을 공유하고 첫시간에 전염병 예방통제 전문가간의 국제협력을 전개했고 첫시간에 전염병이 폭발된 다른 국가에 지원의 손을 내밀었다. 이런 가장 기본적인 사실들은 국제사회의 충분한 긍정과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는바 누구도 부인하거나 말살할 수 없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전염병 대처는 중미 협력에 하나의 플레트홈을 제공했다. “얼마전 습근평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때 지적한 바와 같이 중미가 힘을 합치면 량자에게 리롭고 싸우면 모두 상처를 입으며 협력만이 유일 정확한 선택이다. 미국측이 중국측과 함께 량국 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서로 앞을 내다보며 나아가면서 방역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 상생하는 중미 관계를 발전시켜 중미 량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에게 복지를 더 잘 마련해주기 바란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아빠와 재혼한 새엄마에 대한 호칭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최근 미국에 다녀온 그리에게 "선물 좀 사 왔니?"라고 묻는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그리는 "영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민속전통체육운동대회 개최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민속전통체육운동대회 개최

개교 61주년을 맞이하는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에서 6월 2일 '동심으로 아세아동계운동회를 맞이하자'를 주제로 하는 제6회민속전통운동대회를 개최하였다. 일주일내내 내리던 비줄기도 운동회가 개최하던 이날에는 가뭇없이 그치고 뭉게구름사이로 파아란 하늘이 얼굴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가수 김호중이 구속된 가운데, 그의 일부 팬들이 KBS 홈페이지에 청원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청원은 3일 기준 1400여명이 동의를 한 상태이며, KBS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청원글을 올린 A씨는 "제가 참 아끼고 좋아하며 사랑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오는 6월 7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팬 송을 발매하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3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서 오는 7일 정국이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해당 곡은 방탄소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