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기자가 흑룡강성 수분하 코로나 19 예방통제지휘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최근 로씨야의 중국행 항공편이 대폭 감소되여 륙로를 통해 수분하통상구로 입경하는 인수가 급증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3월 21일부터 4월 7일 24시까지 수분하통상구로 루계로 2,443명이 입경했다. 4월 7일 24시까지 이 통상구에서는 루계로 류입성 확진환자 84명과 무증상 감염자 127명이 검사됐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수분하통상구를 거쳐 입국한 84명의 확진환자중 대부분은 로씨야에 있는 중국인 장사군들이다. 그들에게는 비슷한 귀국경로가 있는데 바로 모스크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한 다음 자동차로 수분하통상구로 온 것이다. 수분하시의 공고에 따르면 수분하—포그라니치네 도로통상구 려객검사통로는 이미 4월 7일에 림시로 페쇄되였으며 회복 날자는 별도로 협의해 결정한다.
/신화넷, 편역 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