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농간총국 북대황그룹, 동북농업대학과 북경신발지방농산물도매시장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12년 흑룡강성 북방 채소 남방 운송 프로젝트 추천소개회 및 계약 체결식이 일전 북경에서 있었다.
체결식에서 북대황흠아경제무역유한책임공사와 북경신발지방농산물주식유한공사는 흑룡강성과 흑룡강성 채소 북경 직접공급 생산판매 계약을 맺었다. 북대황그룹과 동북농업대학이 함께 쌍성시 란릉진에 구축한 '북방 채소 남방 운송' 특별 채소기지에서 생산한 14가지 채소가 북경으로 들어가게 된다. 첫 계약의 물량은 3500톤이다.
흑룡강성은 생태시범성으로 기타 성과 비해 볼 때, 해빛이 충족하고 주야 기온차가 크다. 또한 토양이 비옥하고 유기질함량이 높으며 병충해가 비교적 경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사용량이 적은 등 특점이 있다. 전국의 1억무 되는 록색생태기지중, 흑룡강성이 점한 면적이 6천무에 달한다. 흑룡강성에서 생산한 채소품종은 깨끗하고 건강한 생태 록색식품으로 인정받고있다. /흑룡강코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