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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는 4가지 의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6.09일 03:07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8일 오전 해남자유무역항 보도발표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국무원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림념수는 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림념수는 회의에서 해남에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는 것은 당중앙이 국내와 국제의 두개 대국에 착안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 혁신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고 우리 나라 새 시대 개혁개방 진척중의 대사로서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전략적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그 의의를 아래의 네가지 방면으로 귀납하고 총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첫째, 개방형 경제 새 체제를 수립하는 근본요구이다.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적 건설이라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이 때 해남에 자유무역항을 건설하여 국제의 선진적 경험을 본받고 국제 고표준 경제무역규칙에 기준을 맞추며 국제 경쟁력이 있는 개방정책과 제도적 배치를 형성하고 우리 나라 대외개방의 종심추진을 인도하는 것은 전국의 더 높은 수준의 개혁개방을 위해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

둘째,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운영환경을 구축하는 절박한 요구이다. 해남에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려면 상품과 요소의 류동형 개방을 심층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규칙, 규제, 관리와 표준 제도형 개방을 빠르게 추동해야 하는데 이는 정부의 직능전변, 시장공평경쟁 촉진, 사회관리혁신 추진, 현대법치체계 수립 등을 역으로 압박할 수 있다. 총체적으로 고수준의 개방으로 심층적 개혁을 인도하여 국제 일류의 운영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셋째,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전략적 선택이다. 해남에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면 각종 요소들의 국경 출입이 자유롭고 질서 있으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류동을 추동할 수 있고 국제 선진기술, 경영리념과 관리경험을 도입하여 자본, 지식, 기술, 관리, 인재를 포함한 전세계 량질의 생산요소 집결구역을 구축하고 해남특색의 현대산업체계를 형성하여 전국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전형시범을 제공할 수 있다.

넷째,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실제 행동이다. 해남에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는 것은 실제행동으로 세계에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기지 않고 점점 더 커질 것이며 중국은 일관적으로 무역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착실하게 추동하여 전세계 개방협력의 모델을 구축하여 글로벌화를 인도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전세계 경제관리와 글로벌 경제무역규칙 제정 참여를 위해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중국방안을 제공하고 중국지혜를 기여하기 위해서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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