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영향으로 제31회 할빈상담회가 온라인 형태로 15일 열렸다.
이번 온라인 형태 전시는 흑룡강성투자유치 중점프로젝트, 할빈상담회 온라인 초상, 공급수요정보 발표, 우수 참여기업 전시, 수입상품전시 등 5가지 코너로 되였다.
현재 러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칠레, 호주 등 19개 국가와 지역 및 국내 26개 성, 시, 자치구의 1426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해 3359개 상품을 전시했다.
동시에 흑룡강성내 667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해 1499가지 전시품을 내놓아 할빈상담회가 룡강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계속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