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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홍수방지 구재사업을 진일보 잘할 데 관해 중요지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13일 11:54
- 책임을 다지고 용감히 담당하며 일선에 심입해 선두에서 지휘할 것을 요구

-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해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홍수방지 구재사업을 진일보 잘할 데 관해 중요지시를 하였다.

습근평은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근일, 장강, 회하 등 류역과 동정호, 파양호, 태호 등 호수는 초경계수위에 달했고 중경, 강서, 안휘, 호북, 호남, 강서, 절강 등지는 엄중한 홍수 침수 재해를 입어 인원사망과 재산손실을 조성했는바 현 홍수방지 형세는 아주 준엄하다.

습근평은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당전, 이미 홍수방지 관건시기에 들어섰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책임을 다지고 용감히 담당하며 각급 령도간부는 일선에 심입해 선두에서 지휘해야 하며 광범한 간부군중들을 조직하여 더욱 유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감측과 조기경보, 제방조사, 응급처리, 재해 입은 군중들에 대한 배치 등 각항 사업을 잘하여 긴급구조, 구재를 전력으로 해 최선을 다해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국가 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응급관리부, 수리부 등 부문에서는 총괄협조를 가강하고 구원력량, 구조물자를 과학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주둔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에서는 긴급구조, 재해구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습근평은 아래와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해당 부문에서는 홍수방지, 재해구조 각항 사업을 틀어쥐는 동시에 재해 후 재건설을 알심들여 계획해 생산생활질서를 되도록 빨리 회복해야 한다. 재해를 입은 곤난군중들에 대한 구조를 열심히 해 재해로 인한 빈곤초래와 다시 빈곤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출처 신화사, 편역 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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