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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전히 세계 인기 투자지...외국 기업 중국 사업 확장에 박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7.22일 08:59
  (흑룡강신문=하얼빈)폭스바겐차이나는 올해 중국에서 협력 파트너와 함께 4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테판 볼렌슈타인 폭스바겐차이나 CEO는 최근에 중앙방송총국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중국 시장의 더한층 개방은 폭스바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스테판 볼레슈타인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다국가 회사 결책층이 적지 않다.



  지난 수개월간 퀼컴, 팹시, JP모건, 엑슨모빌 등 외국 기업들이 잇달아 중국 시장 확장에 나섰다.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아 현재 글로벌 다국가 투자가 저조한 실정이다.

  유엔무역개발위원회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세계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30%~40%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중국이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8.4% 역성장을 했다. 이는 장기간 세계 투자 목적지로서의 중국의 인기가 감소하지 않았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영향도 일시적임을 말해준다.

  현재 중국은 점차 코로나 19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반 경제의 안정적인 회생에로 나아가고 있다. 2분기 경제성장은 3.2%의 강세 반등을 실현했고 산업생산과 소비 등 주요 경제지표도 지속적으로 호전됐다. 이는 객관적으로 여러가지 자원이 중국 시장에 흘러들도록 해 외국자본의 대 중국 투자 자신감을 증강시키고 있다.

  다국가 투자도 비록 코로나 19 등의 단기적인 영향을 받기는 하나 투자 목적지의 시장 여건과 장기적인 발전 전망을 더 중시한다. 중국이 계속 세계 인기 투자지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것은 단단한 경제기반, 꾸준히 최적화되고 있는 경영여건, 개방 확대에 힙입은 것이다.

  중국 경제의 훌륭한 기반은 거대한 시장과 완정하고 효율적인 산업사슬, 완벽한 인프라시설, 하이테크 인재 등에서 보여진다. 이는 중국이 외자를 유치하는 '하드파워'이자 경제성장의 뒷심이다.

  '하드파워' 외에도 중국의 외자유치 '소프트파워'도 계속 증강하고 있다.

  7월21일 중국 정부는 경영여건을 한층 최적화해 서비스 시장 주체를 위해 더 잘 서비스 할데 관한 시행의견 요구를 발표해 외국자본과 대외무역 투자 경영에 대한 제한을 한층 줄였다. 이는 중국 시장의 매력을 증강하는 조치임이 틀림없다.

  주목할만한 점은 올해가 중국이 '외국인투자법'을 실시한 첫 해라는 점이다.

  하효청(賀曉靑) 카니 대중화구 총재는 중앙방송총국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외국인 투자법의 공식 발효가 신형 외국인 투자 법률제도의 기본틀을 확립해 외국인들의 대 중국 투자 제한을 느슨히 했다며 이는 중국의 대외개방이 보다 전면적이고 보다 높은 수준에로 업그레이드 했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는 외자기업의 자신감을 크게 증강시켰다고 표시했다.

  현재 코로나 19가 여전히 확산 일로를 달리고 있다. 하반기 중국의 '외자 안정'이 여전히 심각한 도전과 압력에 직면하게 되며 불안정적이고 불확실한 요소도 뚜렷이 늘게 된다.

  중국은 이미 외부의 비교적 큰 리스크에 대처할 장기적인 준비를 마쳤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발전의 주동권을 쟁취해 계속 세계의 인기 투자지가 돼 발전 보너스를 세계와 공유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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