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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인기항로 가격 안 올라, 여름철 항공권 제일 낮아 80~90% 할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7.28일 10:51
  (흑룡강신문=하얼빈) 대학입시가 끝남에 따라 전국 절대다수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북경청년보 기자가 항공료를 조사한 결과 많은 관광 인기항로의 80~90% 할인티켓이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장이 회복되면서 8월 민용항공시장은 소고봉을 맞이할 전망이다. 데터에 의하면 올해 여름철 국내 항공티켓의 평균가격은 820.02원이였고 평균 지불가격은 지난해 동기보다 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경에서 주해, 하문까지 등 항로

  8월에도 80~90% 할인 ‘초저가’ 티켓 남아있어

  8월 10일, 북경에서 삼아까지 이코노미석 80% 할인한 티켓은 650원이였고 북경에서 주해까지 이코노미석 84% 할인한 티켓이 308원이였다. 북경에서 하문까지 이코노미석 83% 할인한 티켓은 390원이였고 북경에서 서안까지 이코노미석 84% 할인한 티켓이 349원이였는데 예년의 동기보다 가격이 절반 내지 더 많이 하락했다.

  아이와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왕녀사는 “매년 여름휴가는 비행기가격이 비교적 높은 시기였는데 올해 북경에서 삼아까지 왕복티켓이 1100원밖에 되지 않아 지금까지 가장 싸게 산 것이다”고 말했다.

  취날넷에서 발표한 예측보고에 의하면 70%의 95후가 하루전날 티켓을 예매해 여름방학에 ‘떠난다면 바로 떠나는’ 려행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올해 여름철 티켓예매중 30세 이하가 근 50% 차지했는데 그중 18세부터 25세의 95후가 19.68%를 차지하고 25세부터 30세의 90후가 18.86%를 차지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많은 나이대가 되였다. 호텔예매중 18세부터 25세의 군체가 27%를 차지해 작년 동기보다 근 20% 가까이 성장했다.

  항공티켓가격 하락, 호텔가격 상승

  95후 ‘떠난다면 바로 떠나’

  현재까지의 관련 데터에 의하면 올해 여름철 티켓의 평균가격은 820.02원이였고 작년 동기보다 127원 하락했다. 가격의 영향으로 올해 여름철 출행은 예매주기가 보편적으로 2, 3일 앞당겨졌는데 70%가 넘는 95후 관광객이 출발하기 하루전 티켓을 ‘구매해 떠난다면 바로 떠나는’ 려행이 올해 여름철 많은 젊은이들의 선택이 되였다.

  7월에 들어서면서 관련 여름철 티켓의 검색량도 대폭 증가됐다. 7월 여름철 티켓 관련 검색량은 6월 중하순보다 4배 성장했다. 그중 북경지역의 티켓 검색량이 6월 중하순보다 9배 성장했는데 전국에서 성장폭이 가장 큰 도시였다. 상해, 성도, 광주, 심천, 곤명, 중경, 서안, 항주, 해구, 정주는 올해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10대 목적지였다. 인기항로 가운데서 성도항로가 표현이 뚜렷했는데 상해-성도는 올해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항로였고 광주-성도, 심천-성도 두갈래 항로도 앞 10위에 들어가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했다.

  스타급 호텔 가운데서 삼아는 1693.34원으로 여름철 전국에서 하루밤값이 가장 비싼 도시가 되였는데 2019년 여름철 가격보다 59% 높아지고 가격이 상해의 스타급 호텔보다 700원 가까이 더 비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여름철 스타급 호텔 예매에서 삼아는 예매하는 인수가 가장 많은 도시가 되였다. 80후를 대표로 하는 아이와의 동반 려행, 가족려행이 여름철 삼아의 가장 주요한 고객군이였다.

  국내관광, 번갈아 승격

  삼아 여름철 관광 ‘새별’로 떠올라

  전염병예방통제 상사화로 많은 관광객들이 눈길을 국내로 돌렸다.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정책이 발표된 이래 삼아는 관광 인기도시로 떠올랐다. 특히 7월 1일, 해남 리도면세쇼핑 제한액이 매년 일인당 10만원으로 상승하면서 모두들은 관광열정과 반년간 모았던 돈을 삼아에 퍼붓고 있다.

  삼아는 올해 여름철의 ‘새별’로 떠올랐다. 취날넷 총재 구지붕은 6월까지 국내에는 작년에 비행기를 탔던 1.4억명이 올해 출행을 하지 않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들중 대부분 사람들은 올해 ‘첫’ 려행을 중시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만호텔을 례로 들 때 고급방 예매가 보통방보다 많았는데 18일, 19일 예매량은 작년 동기를 초과했다. 구지붕은 “국내관관광은 올해 고급화, 맞춤화, 프라이버시화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시간 면에서 절반 가까이 되는 관광객이 삼아에서 머무는 시간이 작년의 2~4일에서 5일 및 그 이상으로 연장됐다. “어른 2, 어린이 1’, ‘어른 2, 어린이 2’이 삼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관광객 조합이 되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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