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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경제수치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03일 10:27
  (흑룡강신문=하얼빈)현재까지 전국 31개 성의 상반기 경제성장 주요 지표가 이미 전부 발표되였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정세가 날로 좋아지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가 질서있게 추진되면서 각지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전염병 상황으로 각지의 경제성장이 상반기에 적지 않은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전통적인 경제대성은 여전히 앞자리를 달리고 있다. 광동성은 4조9천2백34억원으로 1위, 강소성이 2위, 산동성이 3위를 차지했다. 6개 성의 지역생산총액은 상반기에 모두 2조원을 넘었고 19개 성은 1조원을 넘었다.

상반기 각지의 경제성장속도도 안정적으로 회복되였으며 1사분기에 비해 뚜렷하게 상승했다. 16개 성이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으며 1사분기보다 경제성장폭이 제고된 성은 15개에 달한다. 신종코로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호북성의 상반기 경제증가폭의 회복속도가 가장 빨랐고, 하락폭은 1사분기에 비해 19.9퍼센트 포인트 줄어들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장립군 연구원은, 이는 중국경제의 강한 견인성과 자체 복구능력을 보여준다며 지역경제발전과 경제회복이 함께 추진되여 2사분기에 효과성이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업무복귀, 생산재개, 내수 확대 등 정책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투자, 소비, 수출 등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요 경제지표가 1사분기에 비해 뚜렷하게 개선되여 각지의 경제성장을 함께 이끌었다.

지역별로 볼때 동부 성에서 강소, 절강, 복건의 상반기 경제증가률이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강소성의 투자, 소비, 수출 3대 수요의 GDP 견인역할이 뚜렷하게 개선되였다. 상반기 절강성과 복건성의 경제성장속도는 0.5%에 달해 1사분기보다 5.1 퍼센트 포인트와 4.7퍼센트 포인트 제고되였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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