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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국 게임산업 성장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17일 02:22



일전, 상해에서 있은 2020년 중국 국제디지털오락 산업대회에서 ‘2020년 1월-6월 중국 게임산업보고’가 발표됐다.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게임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게임시장의 실제 판매수익은 1394.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34% 성장한 수치이다. 그중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게임은 국내시장에서 차지하는 실제 판매수익은 1201.4억원으로 동기 대비 30% 가까이 성장했다.

‘보고’를 살펴보면 최근 10년 사이 중국 게임산업은 새로운 기회를 맞으며 거듭되는 발전,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중국 게임 사용자 규모의 성장은 되려 주춤하면서 시장경쟁은 더욱 치렬해졌다.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게임 사용자 규모는 6.6억명으로 동기 대비 1.97% 성장하는 데에 그쳤다.

‘세계 이스포츠의 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하는 상해는 동시에 ‘2019년-2020년 상해 게임출판산업 조사보고’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상해 이동게임 판매수익은 523.9억원을 달성, 동기 대비 33.2% 성장하면서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해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인터넷게임 판매수익은 697.6억원으로 2018년에 비해 100억원을 초과 완수한 수치이다. 또한 상해 인터넷게임 해외판매수익은 18.935억딸라로 동기 대비 26% 늘어났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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