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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종남산 코로나19 관련 “이런 생각은 너무 단순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9일 14:17



지난 8월 17일, 국가공기정화제품 품질감독검험쎈터 가동식에 전문가위원회 주임인 종남산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행사에서 종남산은 최근의 본토 신규 병례, 수입 랭동식품 등 대중들의 관심사에 대답을 주었다.

“광동 산미 역정은 통제 가능”

최근 광동 산미에서 나타난 본토 신규 병례에 대해 종남산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광동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를 바싹 틀어쥐고 있다. 현재로서는 아직 새로운 병례를 발견하지 못했다. 국부지역 역정은 통제가 가능하다.

“수입 식품 감염은 보기 드문 것, 너무 과장하지 말아야”

대중들이 주목하고 있는 수입 랭동생선 외부 포장에 대한 코로나19 핵산 검사 양성 문제에 대해 종남산은 “수입 식품의 감염은 비교적 보기 드문 것으로서 너무 과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종남산: 사람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잘해야 한다. 북경 신발지 전염병 사태 후 우리는 손씻기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한편 랭동 육류, 어류 접촉 시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코로나19 전염성이 약하다는 생각 너무 단순하다”

요즘 각지에는 여전히 산발성 병례가 존재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의연히 쉽게 감염될 수 있기에 전염병 예방통제는 탕개를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종남산은 표했다.

종남산: 우리 모두는 쉽게 감염될 수 있다. 우리의 항체 검출률을 보면 광동지역은 다만 령점 몇프로 지어는 령점 령몇 프로 밖에 안된다. 다시 말해 령점 령몇 프로의 사람들만 항체가 있을 뿐이다. 기타 사람들은 면역성이 없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만 하면 곧 걸릴 수 있다.

애초 우리는 생각이 너무 단순했다. 코로나19도 사스와 같이 여름철에 접어들면 그 전염성이 응당 약해질 것이라고 여겼었는데 지금 와보니 여름철에도 여전하다.

“전염병 앞에서 중국은 시종 생명 제일을 견지했다”

전국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위해 전염병 예방통제는 추호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종남산은 일부 나라들은 경제가 최우선이지만 중국은 시종 생명이 최우선이라고 표했다.

종남산: 그 어느 곳에서든 전염병의 재발에 대해 우리는 시종 매우 경계하고 있다. 이 반년간 나는 국내외 전염병 관리 철학이 아주 다르다는 것을 심심히 느꼈다.

어떤 나라들은 경제가  1순위이다. 만일 경제형편이 좋지 않으면 어떤 사람들은 배를 곯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생명이 1순위이다. 이 점에 대해 나는 아주 깊은 체험을 가지고 있다.

/CC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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